은행권, 임금교섭 결렬(1보)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9.08.20 17:00 은행연합회는 20일 금융노조와 제6차 중앙노사위원회를 개최했으나,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고 밝혔다. 사측은 신입직원 임금 20% 삭감, 기존직원 급여 5% 반납, 연차휴가 50% 의무사용 등을 요구했으나, 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금융 공기업 임금삭감, 기존 직원은 예외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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