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DJ 입관식,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심재현 기자, 남형석 기자 | 2009.08.20 15:56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사흘째를 맞는 20일 오후 1시30분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입관식이 천주교의식에 따라 엄수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입관식에서 지난해 출간된 자신의 자서전 '동행-고난과 영광의 회전무대'에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 관에 넣었다. 병상에 누웠던 남편을 위해 손수 뜨개질한 작은 담요, 이 여사의 손수건, 성경책이 마지막 선물이 됐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전문]李여사, 뜨거운 마지막 편지'DJ 일기'엔 어떤 내용이…정치권 '촉각'일반인, 국회에서 조문하려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