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시험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을 포함한 8개 병원에서 성인 472명 및 소아 250명 등 총 722명을 대상으로 각 8주간 진행된다.
녹십자는 백신에 대한 품질검사 및 시험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9월 2째주부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되면 오는 11월 중반에는 일반 국민들에게 예방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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