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내용은 신종플루 백신(GC1115)에 대한 랫드(실험동물)를 이용한 6주 반복투여 독성시험이다. 계약기간은 2010년 1월29일까지다.
바이오톡스텍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과제인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연구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백신관련 동물시험의 인프라를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녹십자의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독성시험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세계적인 비임상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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