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는 이날 개장초 7.63%까지 오르며 5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오전 9시7분 현재는 전일대비 6.73%오른 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삼성물산과 함께 태양광 모듈 및 태양전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지난해 3월 에버랜드에 103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모듈을 공급했고, 올해 3월에는 삼성물산과 387억원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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