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 장례형식,저녁8시 국무회의서 결정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8.19 19:24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이 19일 저녁 8시 임시국무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저녁 8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국무회의실에서 한승수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김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을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유족측은 국장과 국민장을 두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으며, '국장+6일장'의 절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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