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는 한국기계연구원과 공동으로 기술 및 양산을 위한 공정개발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LED 슬리밍 비즈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투자를 단행, 지난 8월 중순 라인 증설을 통해 양산체제를 갖췄다.
신규라인의 증설로 40% 이상의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도형 대표는 “이번 LCD 슬리밍 라인의 증설로 이 부문에서 전년 대비 170%의 증대효과가 기대된다”며 “중국과 대만 등의 해외 거래선의 매출확대도 가시화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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