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생산량 목표 상향 조정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19 07:03
세계 최대 자동차 기업 토요타가 올해 생산 목표를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전했다.

하이브리드카 판매 증가 추세에 따라 전체 생산량을 늘리기로 한 것.

토요타는 당초 2009회계연도 생산 목표인 630만대에서 37만대 많은 667만대를 생산 목표로 정할 계획이다.


또 올해에만 595만대를 생산할 예정으로 기존의 580만대 생산 계획보다 15만대를 추가 생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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