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4% 오른 2910.88로 거래를 마쳤다.
주요 금속 가격 상승에 고무된 치날코, 장시구리 등의 선전이 돋보였다. 중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치날코와 최대 구리 업체 장시구리가 나란히 3% 이상 상승했다.
중국 최대 전력업체 화능전력은 실적 전망 상향에 힘입어 4.8% 급등했다.
신규 상장된 상하이에버브라이트증권은 첫 정식 거래일을 맞아 30%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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