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대만서 프리스톤테일서비스 시작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8.18 13:30
온라인 게임업체 예당온라인은 대만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예당온라인의 대만 법인인 넷파워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대만의 게임포털 '게임온'을 통해 이뤄진다. 과금 방식은 아이템 판매 방식으로 결정됐다. 9월에는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담당할 넷파워는 현재 1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과 MMORPG '프리스톤테일2',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곳이다.


예당온라인 관계자는 "대만지역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넷파워는 대만 현지에서 게임 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온라인 및 신문, 잡지 광고와 게임 내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만에서 프리스톤테일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해외 서비스 국가는 중국, 베트남, 남미 20개국, 브라질 등 총 24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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