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캄보디아에 체육기자재 기증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9.08.17 16:48

빈민 아동 교육지원 일환…유치원도 건립중



포스코건설은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시 쁘레따 쁘링 초등학교에 농구대·축구골대 등 체육기자재와 망고나무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캄보디아·베트남 빈민지역 아이들을 위해 유치원 건축 등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더 샾 오브 드림(The # of Dream)'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말이면 캄보디아 깐달 지역에 유치원 교실 3개동이 건립된다.


지난 2007년 캄보디아 건설시장에 진출한 포스코건설은 현재 프놈펜 시내에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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