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으로 10년 후 30억 상가 주인된다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 2009.08.17 15:33

포커스에셋, 25·26일 양일간 소액 상가 투자 설명회 개최

거액을 투자해야 하는 상가 빌딩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일반인도 소액의 자금만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재테크 기법이 공개된다.

상가빌딩 투자자문·자산관리(PM)사인 포커스에셋(대표 김민수)은 오는 25일과 26일 강남역 삼성생명 빌딩에서 소액으로 투자하는 블루칩 상가빌딩 성공투자 전략 및 자산관리 노하우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주가 상승시 펀드에서 환매되는 펀드런 자금들이 상가빌딩 투자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 소액 투자로도 고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높은 시세차익을 올릴 수 있는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커스에셋은 아울러 9월부터 주 2회 정규 교육과정도 개설한다. 강좌 내용은 △블루칩 상가빌딩 상권분석과 선별법 △상가빌딩 공실관리 및 임대수익 상승 기법 △강북 뉴타운 빌딩 투자 전략 등 이다.

포커스에셋 김민수 대표는 "상가빌딩 투자는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는 새로운 재테크 기법"이라며 "상가펀드는 누구나 종잣돈 3억~5억원 정도로 시작해 10년 후 30억원의 상가빌딩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02)515-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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