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야구 응원하고 '쏘울' 할인도 받고"

머니투데이 이진우 기자 | 2009.08.17 11:50

기아타이거즈 우승 기원 이벤트 펼쳐


기아자동차는 18일 경기부터 올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찾는 프로야구팬에게 '쏘울'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페넌트페이스 종료 시까지 기아타이거즈 홈·원정 경기 5회 말 종료 후 추첨으로 5명의 당첨자를 선발, 당첨자 입장권 번호를 전광판을 통해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첨자가 지급받는 쿠폰은 연말까지 기아차 '쏘울'을 구입할 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당첨자 본인 이외에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 등 가족에게도 양도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타이거즈의 모든 홈경기와 삼성, 히어로즈, LG, 한화와 펼치는 원정경기에서 펼쳐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야구장에 직접 찾아와 뜨거운 응원을 펼치는 기아타이거즈 팬들과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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