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조종사 밴드, 소외계층돕기 자선콘서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8.17 11:03 아시아나항공은 사내 조종사 밴드 'VFR(Visual Flight Ruleㆍ시계비행규칙)'이 오는 20일 홍대 앞 라이브클럽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콘서트를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6명의 조종사들로 구성된 아시아나 VFR(사진)은 지난해부터 매년 '유 아 낫 얼론(You're Not Alone)'이란 주제로 자선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티켓 구매자들의 이름으로 강서구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지난 2006년 11월 결성된 VFR은 시각에 의존해 자유롭게 비행을 하는 시계비행 방식을 뜻하는 시계비행규칙의 줄임말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진퇴양난 금호아시아나, 또다른 카드는?아시아나항공, 2Q 1295억원 영업손실(상보)아시아나, 항공기 재평가 차액만 4463억원아시아나항공 일반직 노사, 올해 단협 잠정합의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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