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낙폭 확대..外人 매도 강화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9.08.17 09:35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순매도로 전환해 매도 강도를 키우고 있다. 이 때문에 지수선물의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은 17일 오전 9시32분 현재 지수선물은 915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장초반 방향성을 모색하다 순매수로 방향을 잡는 듯 했지만 매도로 돌아서 매도 강도를 키우고 있다. 개인도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고 기관이 순매수로 맞서 있다.

이 때문에 지수선물은 2.40포인트 하락한 204.60까지 밀린 상태다.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을 넘나들며 프로그램 매도를 유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도하며 385억원 매도 우위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