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사흘만에 하락..PR은 순매수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9.08.17 09:06

外人 '사자'對개인 '팔자'

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 중이다. 외국인이 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이 매도로 맞서 있다. 베이시스는 호전돼 프로그램은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에 비해 1.30포인트(0.63%) 하락한 205.70을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1.00포인트 하락한채 출발해 낙폭이 다소 확대됐다.

외국인은 415계약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89계약 매수 우위다. 개인은 408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호전됐다. 이 때문에 프로그램이 순매수하고 있다. 차익거래가 117억원 순매수 중이고 비차익거래는 20억원 순매도를 기록, 프로그램은 총 98억원 매수 우위다.

미결제약정은 486계약 늘어난 상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