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상업ㆍ업무 부동산 거래 3년來 최저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8.17 17:40
올 상반기 전국의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가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상반기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동향을 분석한 결과, 6만 9천7백42건이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는 35%, 2006년과 비교해선 18% 감소한 것으로 3년 만에 최저칩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가 지난해보다 각각 56%와 37%씩 줄어 거래가 특히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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