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승용차 모델별 수출 대수를 조사한 결과, 투싼은 전 세계에서 88만7천여대가 팔려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GM대우의 라세티가 85만5천여대를 팔아 2위를 기록했고, 현대차의 아반떼와 클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투싼 후속 모델의 이름을 '투싼 IX'로 정하고 내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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