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해외 판매 1위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8.16 18:44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차량인 '투싼'이 국산차 가운데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 승용차 모델별 수출 대수를 조사한 결과, 투싼은 전 세계에서 88만7천여대가 팔려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GM대우의 라세티가 85만5천여대를 팔아 2위를 기록했고, 현대차의 아반떼와 클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투싼 후속 모델의 이름을 '투싼 IX'로 정하고 내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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