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화점 JC페니, 3Q 실적 악화 전망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08.14 21:27
미국의 3위 백화점 체인인 JC페니가 3분기에 전문가 전망치보다 실적이 나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회사 측은 3분기 실적을 주당 5센트 손실에서 주당 5센트 순익 범위로 예상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는 평균 주당 13센트 순이익이었다.

이는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JC페니는 3분기 매출액이 3~5% 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JC페니는 2분기에 1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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