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음질 강화한 MP3P 시판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8.14 14:59

아이리버가 음질과 디자인을 강화한 MP3플레이어 'E200'을 이달 28일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아이리버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아이리버 온라인 스토어, G마켓, 옥션 등 12곳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리버 E200은 업그레이드된 번들 이어폰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실감나는 음악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기존 제품 대비 중저음대역의 감도가 향상됐으며, 고음 재생에 유리한 자계 회로와 CCAW 코일을 채택해 고음대역을 확장시켰다.

알루미늄 소재의 외관으로 금속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하는 아이리버 E200은 멀티터치 패드를 채택해, 터치시 감 감성적인 진동 피드백과 은은한 LED 불빛이 발산된다.


71.12mm(2.8인치) TFT LCD를 통해 초당 30프레임의 끊김없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보이스 레코드, FM라디오, 플래시게임, 포토뷰처 등의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4G 14만9000원, 8GB 1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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