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오늘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원료합성 시설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은 총 4개층 6863제곱미터 연멱적에 설치되며 총 투자액은 200억원에 달합니다.
오는 2010년 말까지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하고 2011년부터는 원료합성 생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승호 회장은 "이번 시설을 갖춤으로써 토탈헬스케어그룹의 미래상을 조기에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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