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1100억 발행…올해 최저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 2009.08.14 11:41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 주(17~21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NH투자증권 등이 주관하는 외환캐피탈155-1회차 및 155-2회차 단 2건 1100억원이 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주(10~14일) 발행계획인 6건 34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이 줄고 발행금액은 2300억원 감소했다.

이는 올해 주간 기준으로 발행규모가 가장 작았다. 금융투자협회는 휴가철을 맞아 채권발행이 줄어든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금융채 2건 1100억원이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0억원, 차환자금 30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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