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 DMC 방문객 셔틀버스 운행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08.14 11:15

지난 5월부터 토요일에도 홍보관 개방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방문객을 위해 단지 내를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DMC 홍보관을 토요일에도 개방하고 있으며 토요일에 방문하는 시민들이 단지 내 시설을 관람할 수 있도록 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상암 DMC는 세계 최초로 계획된 M&E(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DMC에는 이미 많은 기업과 시설이 입주, 운영 중에 있으며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DMC홍보관에서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기반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 미래에 펼쳐지게 될 다양한 도시의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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