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4300만불 화력발전프로젝트 수주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 2009.08.14 09:51


현대엔지니어링은 4300만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MEB사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자유무역지대인 바탐섬 파라난 지역에 있는 가스 터빈 발전소에 2대의 폐열회수기와 22메가와트 규모의 스팀터빈을 증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약 2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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