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입니다. 중국과 4조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소식과 함께 닷새 연속 오름센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 출발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 유니슨의 주가 강세와 함께 유니슨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페코 역시 어제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도 10%대 강세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어제 급등했던 서울반도체, 오늘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LED TV 시장 급성장에 따른 LED칩 공급 부족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매수가 집중되며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반도체는 오늘 개장 초 7%대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쌍용차입니다. 생산 재개 소식과 함께 오늘도 상한가 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7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는 상한가 행진입니다.
쌍용차는, 극적인 노사 타협을 이뤘던 지난 6일 이후 계속해서 급등세를 연출하며 이 기간동안 164%나 급등한 바 있구요, 어제는 노조의 불법 점거 농성으로 가동을 중단한 지 84일만에 평택 공장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디보스가 유상증자 철회 소식과 함께 가파른 하락셉니다. 유상증자를 통해 회생절차를 밟을 예정이었던만큼, 자금조달 실패에 따른 우려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건데요,
디보스는 어제, 지난 6월25일 결정했던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철회한다는 내용의 공시를 내 놓은바 있습니다.
금호종금입니다. 뉴욕 AIG 빌딩 인수 투자자 확정 소식과 함께 급등센데요, 어제 상한가까지 포함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상승셉니다. 금호종금은 오는 27일, AIG 빌딩 인수를 위한 투자자를 모집해, 1400억원 정도를 조달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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