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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 55만8000명으로 증가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9.08.13 21:38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자수가 55만8000명으로 예상을 깨고 증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4만5000명으로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