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 석방...현회장 보따리 커지나 머니투데이 박동희 MTN 기자 | 2009.08.13 19:37 북측에 억류된 있던 현대아산 직원 유 모씨가 풀려났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현대아산측이 오후 5시10분 유씨 신병을 인도받았고, 5시20분에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 유씨가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했던 1차 목적인 유 씨가 석방됨에 따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 성사 여부 등 현 회장의 방북 결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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