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5시 귀환도 미뤄

파주(경기)=기성훈 기자 | 2009.08.13 17:20

귀환 연기 이유는 아직 파악 못해

13일 오후 5시경 귀환예정이었던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이 귀환하지 않았다.

당초 이날 4시 귀환하기로 했던 조 사장은 귀환을 한 시간 미룬데 이어 5시에도 귀경하지 않았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이에 대해 "현재 귀환이 미뤄지고 있는 이유를 현재 파악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조 사장은 오전 10시경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개성으로 향했다.

한편 이날 귀환예정이었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귀환 일정을 하루 미뤄 오는 14일 돌아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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