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이 13일 오전 84일 만에 전면 조업 재개에 들어가면서 파업 후 첫차 '체어맨W'가 파이널 라인을 빠져나오고 있다.
박영태 관리인(두번째 사진)은 직접 차에 올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이날 '체어맨W'와 '렉스턴' 등 완성차 74대를 생산하며 이달 말까지 모두 2600대를 만들어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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