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순위 6위의 포스코건설은 이번주 중 대우증권과 메리린치증권을 주관사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기업공개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방식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8만 원 중반대의 장외 거래가와 상장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공모 예정가는 10만 원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 주식 수는 9백에서 천만 주 사이가 될 것으로 보여, 공모가가 10만 원 대에서 결정되면 공모 금액은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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