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1조 원 대 기업공개 추진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8.13 13:57
기업공개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포스코건설이 기업 공개 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순위 6위의 포스코건설은 이번주 중 대우증권과 메리린치증권을 주관사로,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는 등 본격적인 기업공개 일정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방식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8만 원 중반대의 장외 거래가와 상장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공모 예정가는 10만 원 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 주식 수는 9백에서 천만 주 사이가 될 것으로 보여, 공모가가 10만 원 대에서 결정되면 공모 금액은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5. 5 허웅 전 여친, 고급 아파트 살아서 업소녀?…등기 인증하며 "작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