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주택 6천가구 분양가 4% 인하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8.12 17:35
올해 사업승인을 받는 보금자리주택 6천 가구의 분양가가 당초 예상보다 4%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6천백50가구를 전문 건설업체에 직접 공사를 발주하는 '직할 시공'으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지역은 남양주 별내 4백78가구와 인천 소래 8백 가구, 고양 삼송 9백18가구 등 9개 지굽니다.

종합건설업체가 참여하지 않는 직할 시공제가 도입되면 도급 구조 단순화로 중간 마진이 줄어 분양가가 4% 정도 인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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