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창천' 다음 채널링 계약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9.08.12 15:52
온라인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창천온라인'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음의 게임 섹션에서도 '창천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되며, 다음 회원 가입자들은 간단한 약관 동의를 겨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다양한 루트로 이용자들이 창천온라인을 쉽게 전하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채널링을 통해 폭 넓은 이용자층의 만족과 수익 증진의 효과로 양사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천온라인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위촉오 접견 지역에서 국경전을 펼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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