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서의 FO데일리]조정 깊지 않다

머니투데이 유일한 MTN 기자 | 2009.08.12 09:38
박문서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오늘 선물지수 등락 범위를 203~208선으로 제시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연이은 하락, 중국 인도 증시의 탄력 둔화에 따라 단기 조정에 무게가 실리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박 위원은 외국인의 매매동향과 더불어 만기일이 임박한 만큼 합성선물의 가격 추이를 잘 살펴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날 콜옵션 가격 고평가에 따라 지금까지 2000억~2500억원 상당의 컨버젼 물량이 설정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컨버젼 물량이 늘어나면 옵션당일 마감동시호가의 물량부담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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