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개발원, 맞춤 학습계획 제공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08.13 17:45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학사취득 및 편입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편입보다 학사편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 시간제수업을 이용한 학점취득 관련 상담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학점은행제 전문 교육기관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대표 권병현·http://www.kedihaksa.kr)은 학점은행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강생들의 조건 및 상황을 구체적으로 고려해 편입상담을 실시하고, 맞춤 학습계획을 제공하는 것.

고등학교 재학생은 실업계와 인문계로 나눠 진행한다. 기존의 학점인정 자격증을 살펴보고 나머지 학점을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를 상황별로 제시함으로써 효율적인 대입전략 방법으로 제격이다.

지방대학 및 전문대 재학생의 학사편입은 일반편입보다 경쟁률이 낮은 점을 이용해 편입계획을 세워준다. 수강생이 보유한 학점을 바탕으로 나머지 필요한 학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해준다.

미술대학이나 교육대학 및 사범대학 등의 편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제수업을 이용한 학점관리가 편입에 큰 도움이 된다.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은 90% 이상의 합격 확률을 가지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직장인을 위해 시간과 비용의 부담을 줄였다. 이곳에서는 쉽게 취득 가능한 학점인정 자격증을 중심으로 8개월~1년 정도의 최단기간 학위취득을 제안한다.

권병현 대표는 “편입 준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학습 컨설팅”이라며 “정확한 정보 및 자료들과 자신에게 맞는 학점은행 관리는 성공적인 편입을 위한 필수 요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이버교육개발원은 정규 2학기 시간제수업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 과목은 학사편입, 학위취득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등이며 신청 가능 학점은 최대 24학점이다. (문의: 157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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