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오는 13일 완성차 생산 머니투데이 이형길 MTN 기자 | 2009.08.11 13:16 쌍용차가 계획보다 하루 늦은 오는 13일 오전부터 공장을 전면 재가동하고 완성차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업 중단 이후 84일만이고, 파업 중단 후 일주일 만입니다. 당초 쌍용차는 12일 완성차 생산을 계획했지만, 시설 점검 기간을 늘려 완성차 품질에 이상이 없게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쌍용차 협력업체는 오늘 오전 법원에 조기파산 이행 요청 철회서를 제출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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