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1인 창조기업 교육 실시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 2009.08.11 15:33
벤처기업협회(회장 서승모·www.seoulvi.com) 서울벤처인큐베이터가 ‘기본이 강한 비즈니스 시작하기’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식기반 1인 창조기업의 성공적 창업 모델을 발굴하는 게 목적이다. 기본적인 창업지식과 재무,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등의 경영지식과 윤리의식,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는 방법 등을 강의한다.

강의는 △사전진단 △창업의 기본을 다지는 프로그램 △사업타당성 검토 및 사업계획서 작성을 포함한 실전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체험학습, 워크샵, 네트워킹 활동 등의 인맥형성 및 정보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개강은 9월10일이며 1인 창업 및 청년(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육 장소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서울벤처인큐베이터다.

이번 교육 수료생은 서울지역의 우수창업보육센터 입주기회 및 개별창업지도, 멘토링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벤처기업협회 회원서비스와 기술평가보증서 발급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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