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는 10월말까지 이마트 입점 매장을 전국 100개로 확대하는 등 영업채널을 더욱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가입자들은 이마트에서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인터넷서비스(IPTV) 서비스 가입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게됐다.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이마트 외에도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30여개 대형할인점에서 통신서비스 홍보 및 가입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전국 1800여개의 SK텔레콤 대리점에서 결합상품 T밴드를 앞세워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안승윤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을 더욱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영업 채널을 만들기 위해 국내 1위 대형할인점인 이마트에 입점하게 됐다”며 “SK브로드밴드의 편리한 통신서비스를 직접 살펴보고 신청할 수 있는 대면영업을 확대함으로써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가입자 순증 규모 1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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