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이 현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남북관계 정상화와 관련된 모종의 메시지를 던질 수도 있어 면담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 씨 석방을 둘러싼 사전 협상에서도 일정한 성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유 씨가 곧 풀려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현 회장은 내일까지 평양에 머물면서 현대아산 직원 유모씨의 석방문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 그리고 개성공단 문제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