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늘어나는 액수 등 구체적 사항은 첨복단지 위원회에서 의결하는 대로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오후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5차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에서 대구 신서 지구와 충북 오송 지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로 복수 선정됐다고 밝혔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은 원래 2038년까지 약 30년간 총 5조6000억원을 투입, 신약 개발지원센터 및 의료기기 개발센터, 임상시험센터 등 100만 제곱미터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였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