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모닝'이 지난달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는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과 특별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8월 계약 및 출고 고객과 9월 출고 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기아차는 최근 자동 17.4 km/ℓ, 수동 20 km/ℓ, 최고출력 72마력의 탁월한 연비와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을 뿐 아니라 경제운전안내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개선시킨 '2010 모닝'을 출시했다.
한편 기아차는 주요차종 구입 후 1년 내에 실직 또는 파산시 1년치의 할부금을 돌려주는 ‘실직자 지원 할부 서비스’와 2010년형 '포르테 가솔린 자동모델'과 '하이브리드 LPI' 구입 고객에게 5년간 최고의 보장률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계약 후 45일 이상 기다린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로스 타임(Loss Time) 보상제’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경차로 새롭게 태어난 '모닝'은 2008년 총 8만4177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196.4% 증가했으며 올 1분기에도 2만 3136대가 판매돼 베스트 셀링카로 등극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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