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A3+ 기업용 잉크젯프린터 시판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8.10 12:58
한국엡손이 초고속 A3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 '엡손 스타일 오피스 T1100(사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0ppm(흑백, A4기준)의 빠른 출력속도와 고해상도(최대 5760 x 1440dpi)를 지원하는 잉크젯 프린터로, 최대 A3+ 대형 문서와 사진까지 출력할 수 있다.

또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지원해 많은 양의 문서도 경제적으로 출력 할 수 있어, 유지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듀얼 블랙 헤드(Dual Black Head) 시스템을 채용해 출력물에 최적화된 고품질의 인쇄와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7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비즈니스용 잉크젯 프린터로 대형 문서까지 출력 할 수 있어 일반 사무실에서도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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