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노환균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09.08.10 10:40
일선지검의 공안부장을 두루 역임하는 등 대표적 공안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상황판단이 빠르며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홀로 있어도 몸가짐을 바르게 하자는 '신독'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부인 연혜선씨와 2남을 두고 있다.


▲경북 상주(51·사시 24회·사법연수원 14기) ▲고려대 법학과 ▲울산지검 부장검사 ▲창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3과장 ▲대검 공안1과장 ▲안동지청장 ▲부산지검 2차장 ▲부산지검 1차장 ▲울산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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