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휴일인 오늘도 직원 천여명이 정상 출근해 생산재개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쌍용차에 퇴직금 등 구조조정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지만 신차 개발비용은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또 세계 자동차업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쌍용차의 독자생존은 어렵고 회생계획에 따른 구조조정과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제3자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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