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 따르면 본점 앞을 지나는 회현 고가도로 철거가 지난주 시작돼,
오는 9월 철거공사가 끝나면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매출 개선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회현 고가도로가 없어지고 평면 교차로와 횡단보도가 설치돼면 명동상권과 신세계 본점이 있는 남대문상권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9월이면 좌회전 1개차로가 늘어나 본점 앞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도보 접근성은 물론 조망권까지 좋아져 더욱 쾌적한 쇼핑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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