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름 휴가 기간인 이달 31일까지 하루 4편, 총 96편의 임시편을 투입해 1만 6천여 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는 하루 8편, 총 432편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7만 여 석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최근 제주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고객들이 좌석 확보에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임시편 공급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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