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美서 車전지 25만대분 생산능력

머니투데이 임지은 MTN 기자 | 2009.08.07 14:59
LG화학이 미국 현지에서 2013년부터 전기차 25만 대 분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LG화학의 미국 자회사인 콤팩트파워는 미시간주의 전기차 전지 공장을 세우기 위해 3억~4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2012년 2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해 2013년에 전라인을 열 계획이고 이 공장 설립 이전에는 한국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콤팩트파워는 GM의 환경친화 차종인 '볼트'에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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