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중고차 현금보상에 20억弗 추가배정키로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9.08.07 10:31
미국 상원이 '중고차 현금보상 프로그램'에 20억 달러의 예산을 추가 배정하는 법안을 6일(현지시각) 통과시켰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원은 이날 표결에서 찬성 60대 반대 37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곧 효력을 발효한다.


경제전문가들은 보상 프로그램이 미국 국내총생산(GDP)을 0.5% 진작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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