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채권매입 프로그램 확대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06 20:14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대표적인 통화완화 정책인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를 1750억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종전의 0.5%로 동결하면서 이같은 계획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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