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7월 판매 2.1%↑…中 수요 '사상 최대'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8.06 18:45
아우디의 지난 7월 판매량이 중국 시장에서 수요가 사상 최대에 이르면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아우디는 지난달 8만5000대의 승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팔았다.


이 기간 중국에서만 1만3399대를 팔아 43%의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올해 들어 모두 8만265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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