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관련 주와 원자재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이틀째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11% 하락한 3356.33을, 선전종합지수는 1.62% 떨어진 1125.55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올해 들어 주가가 두 배나 오른 중국 최대 증권사 씨틱증권은 이날 3.8%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다.
장시구리와 바오산철강은 모두 4% 이상 떨어지며 원자재주 약세를 주도했다.
중국 최대 정유사 페트로차이나는 1.6% 하락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